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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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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고 조화롭고 긍정적인 세상을 꿈꾸며 동시를 쓰는 작가이다. 그래서 이름도 한글로 ‘응’이라고 지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그동안 아동복지시설과 도서관에서 문학예술강사로 활동했으며, 잡지 기자와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보리 국어사전』 편찬 작업을 시작으로 우리 말과 글을 가꾸고 지키는 일을 해 왔다.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 이야기 10+9』 연구, ‘한글 28 사건, 그 역사를 되살리다’, ‘한글을 지키고 가꾼 28인’ 전시 등에 참여했다.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걱정 먹는 도서관』, 동시집 『둘이라서 좋아』, 『똥개가 잘 사는 법』, 『개떡 똥떡』 등을 냈다.

그림 : 박정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박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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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으로 식당, 공사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생 경험을 쌓다가 뒤늦게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릴 적 산만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줄 알고 살아왔지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뒤돌아보니 상상력의 크기가 산만 하단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 상상력을 주위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며 늙어 가고 싶답니다. 그림책 『검은 강아지』, 『그림책 쿠킹박스』, 『도둑을 잡아라』, 『놀자』, 『감기 걸린 물고기』, 『짝꿍』을 지었고, 동시를 쓰고 그린 『똥시집』이 있습니다. 『토선생 거선생』의 이야기를 쓰고, 『담배 피우는 엄마』, 『콧구멍 왕자』, 『우리 반 욕킬러』, 『으랏차차 뚱보클럽』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묵호에서 그림책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