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앤솔로지 『미세먼지』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 『앨리스 앤솔로지 : 이상한 나라 이야기』 『귀신이 오는 밤』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하얀색 음모』, 경장편소설 『재와 물거품』, 연작소설집 『해저도시 타코야끼』등을 펴냈다.
2016년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시프트』로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트로피컬 나이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스노볼 드라이브』『테디베어는 죽지 않아』『입속 지느러미』, 연작 소설집 『꿰맨 눈의 마을』, 단편소설 『만조를 기다리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