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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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뉴칭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뉴칭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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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간쑤성 바이인시 회닝현 살구나무골에서 출생했다. 간쑤성은 중국의 23성 중 하나로 중국 서북의 고원지대에 위치한다. 작가의 고향은 간쑤성의 중부 황토고원과 텅거리사막이 교차하는 곳에 있다. 시에 등장하는 상고우는 구릉지대다. 작가에게 있어서 이러한 지리적 환경은 작품의 중요한 배경이 된다.

작가는 현재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며, 간쑤성 작가협회 부주석, 간쑤일보 고급편집, 문예부 부주임이다. 1999년 시간사 제15회 ‘청춘시회’에 참가하였고 2002년에는 시집 『열애의 방식』이 중화문학기금회 ‘21세기문학지성총서’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시간사 제4회 화문청년시인상을, 2008년에는 제1회 간쑤성 청년 ‘덕예쌍형’ 문예공작자칭호를 받았고, 2009년에는 시간사에서 ‘신세기 10대 청년시인’의 평가를 받았다. 2012년 시집 『아이는 종이에 글을 쓰고』가 간쑤성 돈황문예상 1등상, 2017년에 시집 『당신의 이름을 내 시에 새긴다』가 황하문학상 1등상을 받았다.

역 : 안태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안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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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마산공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남대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相聲의 修辭手法硏究』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STX엔진에서 근무 중이며, 올해 12월이 되면 42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한다. ‘따로 또 같이’ 동인, 가락문학회, 창원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동인집 『지독한 삶의 자유』(공저), 수필집 『진청우 너는 아느냐』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