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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희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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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단 여행, 여행보다는 모험을 즐긴다. 문득 잭스패로우 선장이 나타나 모든 걸 버리고 함께 가자 손 내밀면 고민할 것도 없이 내 대답은 예스다. 생뚱맞은 타이밍에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며, 길 잃어 헤매는 스스로를 흠모한다. 헤매다 만나는 낯선 길은 짜릿하고, 그 덕에 만나는 인연은 소중하며, 다시 찾아낸 길에 더없이 감사해지니까. 고교시절 우연히 보게 된 공연 한 편에 빠져 대학에서 무대미술을 전공하고 결국 무대에 발들이게 됐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소품팀으로 활동했고, 순수 미술에도 관심이 많아 여러 미전에도 입상했다. 무언가 하나의 일을 매듭짓기 전 또 하나의 일을 벌이는 재주가 있어, 지금도 공연과 그림, 여행을 오가며 새로운 일을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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