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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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피터 폽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피터 폽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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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opham
1991년에 처음으로 버마를 방문한 후, 비밀기자 신분으로 여러 차례 버마를 취재했다. 현재 20년 넘게 [인디펜던트]지의 해외 주재 기자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웅산 수치가 석방된 2002년에 한 차례 그녀를 만난 적이 있고, 이후 2011년에 다시 수치와 재회했다. 취재 기자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닌 그는 『도쿄: 세상 끝의 도시Tokyo: The City at the End of the World』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역 : 심승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심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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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민주주의의 이론적 기초: 소수자의 주체성과 통치성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문화주의가 제기하는 시대의 도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그는 정의로운 공동체 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이론적 실천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소수자 및 디아스포라의 주체성이 민주주의 발전과 연동되는 원리와 전략을 정치ㆍ철학 수준에서 탐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유교적 통치성의 현대화」, 「다문화 민주주의와 문화강국의 전략」, 「이주민의 포용과 다문화 정치통합의 전략」등이 있으며 저역서로는 『북방삼각관계 변화와 지속: 북한의 균형화 전략을 중심으로』(2013, 공저)등과 『테러리즘: 누군가의 해방 투쟁』(한겨레출판사, 2010), 『민주화운동의 어머니: 아웅상 수치 평전』(2013), 『권력과 인성』(중앙북스, 근간) 등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 경희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