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육영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육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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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독일유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시애틀)에서 근현대 서양지성사 전공으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어쩌다 서양사에서 출발해 한국사를 보듬어서 새로운 세계사로 갈무리하려는 모험적인 지적 항해를 한 세대 동안 계속하고 있다.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외한국학 강의파견교수(2009~2010)를 지냈으며, 미국 코넬대학교와 독일 자유베를린대학교 및 튀빙겐대학교,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등지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하고(2010), 한국서양사학회 회장(2018~2020)을 역임했다.
저서로 『근대유럽의 설계자: 생시몽·생시몽주의자』, 『지식의 세계사: 베이컨에서 푸코까지, 지식권력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왔는가』, 『혁명의 배반, 저항의 기억: 프랑스혁명의 문화사』, 『책과 독서의 문화사: 활자인간의 탄생과 근대의 재발견』 등이, 공저로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 『트랜스내셔널 역사학 탐구』, 『기억은 역사를 어떻게 재현하는가』 등이 있다. 최근에 쓴 논문은 「‘자랑스러운 민족’을 넘어 ‘행복한 개인’으로 살아남기: 독일 튀빙겐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구술생애사」이다. 지금은 『근대한국학의 뿌리와 갈래』 후속편(2부작)에 해당하는 『트랜스내셔널 20세기 한국문화사』를 집필 중이다.
저서로 『근대유럽의 설계자: 생시몽·생시몽주의자』, 『지식의 세계사: 베이컨에서 푸코까지, 지식권력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왔는가』, 『혁명의 배반, 저항의 기억: 프랑스혁명의 문화사』, 『책과 독서의 문화사: 활자인간의 탄생과 근대의 재발견』 등이, 공저로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 『트랜스내셔널 역사학 탐구』, 『기억은 역사를 어떻게 재현하는가』 등이 있다. 최근에 쓴 논문은 「‘자랑스러운 민족’을 넘어 ‘행복한 개인’으로 살아남기: 독일 튀빙겐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구술생애사」이다. 지금은 『근대한국학의 뿌리와 갈래』 후속편(2부작)에 해당하는 『트랜스내셔널 20세기 한국문화사』를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