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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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한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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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되어 버린 경기도 일산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이곳저곳 마음이 머무는 곳을 찾아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산에 올라가 나무 열매를 따 먹으면서 자랐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 열리는 산딸기를 좋아합니다. 정치를 공부했고, 책을 번역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만드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또 가장 어렵다고 말합니다.

글 : 글렌다 밀러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글렌다 밀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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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할머니 집 지붕에서 뛰어내리곤 했는데, 그때마다 하늘을 나는 시늉을 했을 만큼 나는 기분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열기구나 자전거를 타면 그때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또 초콜릿을 먹으며 안에 든 사탕 색깔 맞추기를 즐기며, 개중에 핑크색을 가장 좋아합니다. 일요일 아침이면 침대에서 남편과 개에게 책을 읽어 주고, 뒷마당에 지은 화덕에 발효빵이나 피자를 굽습니다. 그러다가 빨간 피아노 아코디언을 연주하면 개는 잠이 들죠.

오스트레일리아의 캐슬마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을과 아름다운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말고 좋아하는 것은 강아지, 열기구, 남편이 뒷마당에 지어 놓은 화덕에 피자 구워 먹기, 울고 웃게 하는 책 읽기입니다. 실크 왕국의 첫 번째 이야기 『내 동생, 티시킨』은 CBCA(오스트레일리아어린이책위원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세계 여러 아동문학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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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캐럴라인 매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캐럴라인 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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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두 살이 되던 해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갔습니다. 시드니 근처에서 부모님은 요트를 만들었고, 요트는 작가의 인생이 되었습니다. 요트를 타고 세계 곳곳을 다녔고, 지금도 바다를 누비며 살고 있습니다. 항해가 끝나면 요리사로 일하거나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판화와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해가 뜨는 걸 보았던 경험 덕분에 독특한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