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와 YELLOW, 레게와 락의 만남

Redlow는 빨간색(Red)과 노란색(Yellow)의 합성어로
Red는 '열정' 그리고 락(rock)을 의미하고,
'Yellow'는 '희망' 그리고 아프리카, 자메이카의 레게를 의미한다.

한국적인 어쿠스틱 레게 음악을 지향하는 레드로우는
2005년에 “낡은 운동화”를 타이틀로 1집 앨범 발표 후 2013년 2집 정규 앨범 '노란 오도바이'를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팀으로 2018년 10월 ‘Don’t Worry’ 를 타이틀로 3집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레게와 락, 포크 음악을 접목한 레드로우만의 독특한 곡들은 듣는 이에게 재미와 유쾌함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 풍자 등의 위트와 해학을 그만의 스타일로 풀어내어 낮은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만의 음악세계를 추구하지만
현 사회를 바라보는 가수의 시선도 담았다.

[앨범]

2005. Redlow 1st single. EP 발매
2013. Redlow 2nd EP 발매EP 발매
2018. 2월 Redlow 디지털 싱글 'Fly up' 발표
2018. 9월 Redlow 3rd Album 발매


[멤버]
고니 - 보컬, 작사, 작곡, 편곡, 녹음, 기타, 하모니카, 젬베 등 연주
김도윤 - 베이스, 코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