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디자인 비누를 만들고 가르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비누를 만드는 법을 알리고자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까지 디자인 비누 강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디자인솝’ 상표 등록을 하면서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비누 디자인 시장을 만드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현재 LOHAS NATURE DESIGN LAB.과 ‘디자인솝’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아로마테라피강사협회(KAIA) 교육위원 , 서울지역 지부장, 캔들크래프트과정 커리큘럼 구성위원 , 비누를위한아로마테라피 실습과정 커리큘럼 구성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늘부터, 캔들』(중국어판도 발행), 『갖고 싶은 디자인 비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