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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상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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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활동가이자 작가이고 강연자다. 진보정당 활동가이자 작가이고 강연자다. 민주노동당 중앙당 당직자로 진보정치를 시작했다. 그때 뽑아준 사람이 노회찬 사무총장이었다. 밑에서 열심히 일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을 거치면서 당협위원장, 부대표, 대변인을 지냈다. 얼마 전까지는 교육연수원장이었다. 노회찬 의원이 진보신당 공동대표일 때 당 기획실장이었다.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선거운동을 위해 당협위원장으로 골목을 누비던 기억이 선하다. 심상정 대선 후보 상임선대위원장이던 노회찬 의원에게 홍보본부장 역할이 미진하다고 지적받았던 일은 아직도 뜨끔하다.
몇 년에 한 번씩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생길 때마다 책 쓰는 작가로 변신한다. 모든 이가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사회가 바뀌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회참여가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복잡한 이야기를 올바른 시각에서 쉽게, 기왕이면 재미있게 바꿔 많은 사람에게 참여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 중 하나라고 믿는다.
일 년에 100여 차례 강연을 다니면서 사람 만나는 일을 가장 즐거워한다. 정의당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시즌2] [유유상종]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교육연수원장 시절에는 여러 교육에서 노회찬 의원과 일종의 ‘토크쇼’형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몇 번 안 된다. 마이크 잡고 사회 보는 일에 특기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시간을 ‘재미없는’ 진보정치에 할애하느라 바쁘고 피곤하게 지낸다. 정치가 가장 재미있는 일이 되는 날을 학수고대한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지만 마이크만 잡으면 사람이 달라지는 게 노회찬 의원과 비슷한 면이 많아 혼자 늘 자부심이 있었다. 노회찬 의원의 말 하나하나를 따라하기도 하고, 컨디션 좋을 때는 혼자서 노회찬 의원과 촌철살인 가상 대결을 하기도 했다.
노회찬 의원처럼 말하는 진보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런 후배 정치인이 한 명쯤 나타나야 한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 『하이 마르크스 바이 자본주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365일』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독재자의 자식들』(공저)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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