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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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강건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강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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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선택 앞에서 우물쭈물거리다 우연히 국어교육과에 진학했고, 새 천년의 시작 즈음에 고등학교 국어 교사가 되었습니다. 가끔은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읽었던 오래된 한국 단편 소설이 국어 선생님의 길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학 작품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문학에 대한 열망으로 시를 쓰기도 하고, 국어 교사들이 활동하는 문학회의 언저리에 맴돌며 몇 편의 시들을 동인지에 발표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을 청소년들에 소개하고 싶어 『선생님 시 읽어 주세요!』(창비)에 짧은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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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문경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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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캔디’ ‘빨강 머리 앤’과 같은 만화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그 시절 이런 만화 영화는 원할 때 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책을 만났습니다. 책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사랑, 우정, 끈기, 희생 등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감동들을 가슴 깊이 전해 주었습니다. 아이들도 책을 통해 때로는 거칠고 힘든 세상이지만 의미 있게,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되기를 바라며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 : 이나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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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싶은 것을 오래 바라봅니다. 좋은 날은 좋아 보이고 나쁜 날은 나빠 보입니다. 그러면 연필과 물감에게도 마음과 표정이 생기고 종이에 닿으면 그림이 됩니다. 규칙이 없는 드로잉과 짙은 초록색을 좋아하고, 주로 아크릴 물감과 오일 파스텔을 섞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책 『탄 빵』과 『염소똥 가나다』를 지었고, 『걸어서 할머니 집』 『똥 밟아 봤어?』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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