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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소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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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의 탁월한 안내자, 오소희.
대한민국 입시를 겪고, 점수에 맞춰 대학에 가고, 괜찮은 직장을 다녔다. 모두들 대학에 입학하면, 직장에 들어가면 행복할 것이라 말했지만 그곳에 행복은 없었다. 이후 과감히 모든 것을 끊고 여행과 육아라는 큰 주제 안에서 ‘나를 찾는 방법’을 끝없이 탐구했다. 세 살이던 아들과 지구 곳곳의 제3세계로 훌쩍 떠나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자신만의 생을 개척했다. 그녀 곁에 똑같은 질문을 품에 안은 여성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여성들의 활동 플랫폼 ‘언니공동체’가 그곳이다. 주체적으로 삶을 가꾸고자 한 이들은 함께 모여 〈나를 찾는 글쓰기 모임〉을 열었고, 이들의 자아찾기 여정은 부모와의 관계, 남편과의 관계, 여성의 진로로 이어졌다. 이 책은 그중 첫 번째인 ‘부모 편’이다. 어릴 적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기꺼이 대면하고, 함께 치유하고, 용감하게 나아간 여성들의 이야기가 책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우리가 서로에게 기대어 힘껏 펼쳐 보이는 삶이란 어쩌면 이다지도 다채로운가.”
자신은 부모로부터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사랑, 더 나은 세상을 주고자 한 여성들의 연대. 그 중심에서 이들을 이끈 오소희가 진솔한 이야기, 감동의 전율로 가득한 여성들의 자아찾기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의 20년》, 《떠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내 눈앞의 한 사람》,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등이 있으며,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그 언니의 방〉에 매주 글을 연재하고 있다.

언제 어디에 머물러 있든,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여성들의 멘토. 서울의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 훌쩍 계룡산에 내려가 살던 때도, ‘세 살배기 아이와 세계일주’라는 장르를 개척한 여행작가 시절에도, 그녀의 목적지는 장소가 아닌 사람이었다. 한국과 발리의 우붓을 반년씩 오가며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부암동에 생애 첫 집을 지었다. 그곳에서 공동체를 위한 공간을 나누며, 나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찾는 사람들의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의 20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하쿠나 마타타 우리 같이 춤출래?』,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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