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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왕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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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단(王丹)은 1969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본적은 산둥 성 취안청甄城이다. 1987년 베이징 대학교 국제정치학부에 입학했다가 1988년 가을에 역사학부로 전과했다. 재학 기간 신문ㆍ잡지를 편집했고 학원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1989년에 ‘89 민주화 운동’을 조직하는 데 참여했고, 단식 발기인 중 한 사람이었으며, ‘톈안먼광장 보위保衛 지휘군’ 부총지휘자였다. 6ㆍ4 톈안먼 사건 이후 당국이 발표한 학생 수배자 명단 제일 앞에 올랐다. 체포된 후에 ‘반혁명선전선동죄’라는 죄목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석방 후에 정치적 반대 운동을 지속했다. ‘호조互助 기부금’을 모금하여 정치범 가족을 재정적으로 도왔고 시민 상서上書 운동을 일으켰다. 또한 뉴욕에 본부를 둔 ‘중국 인권’ 조직 이사를 역임했다.

1995년 ‘정부전복음모죄’로 다시 체포돼 중국 공산당 당국에 의해 11년형을 선고받았다. 1998년 4월 19일 국제 여론의 압력으로 조기 석방돼 미국으로 추방됐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후보에 세 차례 올랐으며, 미국 민주재단 인권상, 민주교육재단 ‘걸출한 민주인사상’, ‘만인걸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그 뒤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해서...동아시아학과에서 석사, 역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타이완 중앙연구원 근대사연구소, 미국 UCLA 중국연구센터 방문학자, 영국 옥스퍼드 세인트 앤터니 칼리지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타이완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중국인 민주서원 이사회 주석, 타이완 칭화 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객원조교수, 잡지 《공공 지식분자公共知識分子》 발행인 등을 맡으며 중국의 민주화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 《왕단 옥중 회고록王丹獄中回憶錄》, 《왕단의 생각王丹觀點》 등 20여 종이 있다.

역 : 송인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송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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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미래융합스쿨 교수. 간양과 왕후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현대사상, 개념사, 디지털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의 길과 결부된 문화 담론, 중국의 근대화와 동행한 개념, 중국어권 디지털인문학을 주제로 집필을 하고 있다. 왕후이의 『아시아는 세계다』 『절망에 반항하라』 『단기 20세기』, 쉬지린의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자오팅양의 『상실의 시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 등 현대 중국 지식인의 사유가 담긴 저서를 번역하고, 간양과 왕후이의 사상을 이론적으로 해설한 『간양』 『왕후이』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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