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김대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대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金大鉉
조선 후기의 유학자로 호는 월창月窓이다. 집안 대대로 한성에 살았으며, 공부貢部의 관리를 지냈다. 40세에 『능엄경』을 접하고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죽을 때까지 오로지 불교 공부와 수행에만 몰두하였다. 한평생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죽기 직전 『술몽쇄언』과 『선학입문』, 『자학정전』 세 권만을 남기고 모두 불태워 버렸다. 현재 『술몽쇄언』과 『선학입문』이 전한다. 조선 후기의 혼란하고 고통스런 상황에 놓인 중생들의 고단함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한 재가 선지식이다.

김대현의 다른 상품

불교를 사랑한 조선 유학자의 선어록

불교를 사랑한 조선 유학자의 선어록

11,400 (5%)

'불교를 사랑한 조선 유학자의 선어록' 상세페이지 이동

역 : 박성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성덕
관심작가 알림신청
道熙
동국대학교 철학박사(불교학 전공)

1976. 9. 부산 출생
2012. 9. 출가
2013. 9. 사미계 수지
2020. 9. 구족계 수지
유독 9월과 인연이 깊다. 이것도 꿈의 현상일까.

남들처럼 출퇴근해서 톱니바퀴처럼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유희에 빠져 살다가 어릴 때 동경했던 환상의 세계, 20대 후반에 찾아온 공허함에 대한 물음, 늘 마음 한구석에 개운치 않게 자리한 죽음과 윤회라는 화두와 당당히 마주하고자 출가하였다. 장롱면허로 운전면허증과 더불어 직장생활 중 취득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있는데, 수행은 물론 회향을 위해서 사회복지 실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박성덕의 다른 상품

불교를 사랑한 조선 유학자의 선어록

불교를 사랑한 조선 유학자의 선어록

11,400 (5%)

'불교를 사랑한 조선 유학자의 선어록'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