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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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준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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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부동산 투자자 겸 공인중개사로 활동 중이다.
여의도에서 대기업을 다녔던 저자는 회사생활까지 뒷전으로 한 채 주식투자를 하지만 경제적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동료들을 지켜보다 우연히 공덕역 일대 부동산이 무섭게 급등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투자해야 할 대상은 주식이 아닌 부동산이란 결론’을 내리고 본격적인 부동산 스터디에 돌입했다.
저자는 부동산 스터디를 하며, 다른 사람의 얘기만으로 무분별하게 갭투자를 감행하는 부동산 투자자들도 자주 접하게 되었고, 이때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깨달았다. 그래서 조급하게 갭투자를 위한 저평가 매물을 찾아다니기보다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논리를 세우는 일’에 2년 이상을 쏟았다.
부동산이 급등하던 2016년과 2017년, 저자는 시간을 들여 세워 둔 투자 논리를 바탕으로 과감히 투자에 나섰고, 목표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이때 부동산 투자 논리를 세우는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면서 ‘자신만의 투자 논리를 다른 사람들도 적용 가능한 투자 이론’으로 확장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품었다.
이후 갭투자만 고집했던 투자자들이 부동산 강사로 돌아설 때, 강사보다는 ‘부동산 자산관리사’가 되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고, 시간이 지나도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해 합격했다.
저자는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후에도 운 좋게 아파트 거래량으로는 전국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중개사무소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많은 아파트 가격 상승사례와 거래 사례를 경험하며 투자자일 때 세워 둔 부동산 투자 논리를 자신만의 아파트 투자 이론으로 만들었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돈 없어도 괜찮아』를 출간하게 되었다.
현재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겠다는 사람들을 돕는 부동산 코치가 되겠다는 목표’와 ‘중개와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향해 하루하루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