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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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마해송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마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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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계의 큰 별이라 불리는 아동문학가, 수필가. 1905년 개성에서 출생했다. 보성고등보통학교를 다니다 1920년 동맹휴학사건으로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 예술과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 일본 종합 교양지 『문예춘추』 초대 편집장을 지냈고 1930년에는 직접 『모던일본』을 창간해 언론 활동을 했다. 1923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극단과 함께 지방을 돌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했다. ‘색동회’에 가입해 본격적으로 어린이 문화 운동을 하면서 『어린이』 지에 동화를 꾸준히 발표했다. 1935년까지 많은 중단편을 발표했고, 광복 후에는 장편 동화에 주력했다. 지은 책으로 『해송 동화집』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모래알 고금』 『멍멍 나그네』 자전적 수필집 『아름다운 새벽』 『요설록』 『오후의 좌석』 등이 있다.

글 : 박기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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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동문학 평론가는 박기범에 대해 이렇게 썼다. "소처럼 맑고 큰 눈을 가진 그, 소처럼 부지런하고 소처럼 착하고 소처럼 겁이 많은 그가 떠난다. 죄 없는 목숨에 폭탄을 날릴 거냐며 자기 한 몸으로 인류의 잔혹함, 그리고 인류의 양심을 증언하기 위해 인간방패 평화지킴이 반전평화단의 일원으로 그가 떠난다. 그는 동화작가다. 한국의 동화작가다."박기범은 '인간방패'가 되어서라도 전쟁을 막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미국의 이라크 침략에 맞서 2003년 2월 한국을 떠나 그해 8월 돌아오기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이라크에 들어가 그곳의 죄 없고 착한 이들과 함께 전쟁을 몸으로 겪었다.

"저는 목수입니다. 그리고 동화작가입니다. 자연과 평화를 사랑합니다." 1999년[문제아]로 창비에서 주최하는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그 이후 10년 동안 [새끼 개](2003)[어미 개](2003)[미친개](2008) 를 썼고, 지난해인 2007년에는 집짓는 일을 배우는 목수학교에 다녔다. 지금은 설악산 자락 아래 '사잇골'이라는 마을의 작은 오두막에 살며 동무들의 집을 짓고 있다.

글 : 박관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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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충남 연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오학년 때부터 서울에 살다가 2000년 김천으로 돌아왔다. 2002년 [어린이문학]지에 [내 짝꿍은 빡빡이]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빡빡 머리 엄마][내 짝꿍은 빡빡이][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동창작집) 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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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상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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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나, 충주사범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셨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참나무 선생님』 『고향을 지키는 아이들』 『별이 몰려온 마을』 『바보와 바보』 『따뜻한 사람』등이 있으며, 지금은 42년 동안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계십니다. 류충렬 (그림) 한국화가로 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우리민족의 정와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신갈나무 숲』 『지각대장 쌍코피 터진 날』 『말테우리』 『해일』 『희망을 지피는 이야기(민주화 운동 기념 사업회)』, 『사장이 된 풀빵 장수』, 『불당골의 뻥튀기 소년』등이 있습니다.

글 : 박상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박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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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해인 1958년에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와 희곡을 비롯, 소설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을 그려내기 위해 애쓰는 한편 교사와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문학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소설 『봄바람』은 성장기를 거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8년에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았다. 소설 『봄바람』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소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은 고등학교 국어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되어 사랑받고 있다.

시집 『진도아리랑』, 『하늘산 땅골 이야기』, 『배고픈 웃음』, 『꽃동냥치』, 『국가 공인 미남』, 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너는 스무 살, 아니 만 열아홉 살』, 『방자 왈왈』, 『개님전』,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저 입술이 낯익다』, 『통행금지』, 『나를 위한 연구』, 희곡집 『풍경 소리』, 동화 『바람으로 남은 엄마』, 『미리 쓰는 방학 일기』,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구멍 속 나라』, 『어른들만 사는 나라』, 『벌거숭이 나라』, 『개조심』, 『자전거』, 『애국가를 부르는 진돗개』, 『아빠의 봄날』, 『백발백중 명중이, 무관을 꿈꾸다』, 『엿서리 특공대』, 산문집 『동화는 문학이다』,『청소년문학의 자리』,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 『나와 청소년문학 20년』, 『서당개도 술술! 자신만만 글쓰기』,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눈동자』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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