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퍼즈 바자》, 《보그》, 《선데이 타임즈 스타일》, 《선데이 텔레그래프 스텔라》, 《데일리 텔레그래프》, 《더 가디언》, 《인 스타일》 등 수많은 저명한 잡지에 패션 기사를 써 온 프리랜서 패션 에디터이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책으로 방대한 양의 자료를 체계적이고 친절하게 전달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엘르 ELLE」 「엘르걸 ELLEgirl」 「쎄씨 Ceci」에서 패션 에디터로, JTBC Plus 디지털팀에서 패션 디렉터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스 에디터, 번역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피피 라핀의 스타일 북』, 『빈티지 패션의 모든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