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함열)출생. 시인, 문학평론가, 시낭송가, 문학박사. 호는 龍山. 공주교육대학, 숭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문학석사), 한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문학박사)를 졸업, 용지재건중학교, 대전제일학원, 대전상업전수학교, 왕암국민학교, 구자곡국민학교, 장평중학교, 태안고등학교, 공주여자고등학교, 강경여자고등학교, 논산고등학교, 연산상업고등학교, 강경상업고등학교,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예산여자고등학교, 부여고등학교, 부여산업과학고등학교, 부여여자고등학교 等에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정년퇴임하였다. 이 밖에 공주교육대학교 강사 및 공군 제2사관학교 강사를 지내고, 충청남도교육연구원 파견교사 근무를 하였다. 1979년 [現代文學]誌 詩 추천완료, 1986년 [月刊文學]誌 評論이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沙月里 비타령』, 『新아리랑』, 『모래 위에 쓴 詩』, 『요령잡이 詩人의 판소리』,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꽃』,『잡초를 뽑으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은 奇蹟이다』, 『龍山詩抄』, 『韓性祺評傳 - 韓性祺 詩人의 삶과 詩』, 『趙南翼의 詩와 삶』 등 다수가 있다. 제1회 大田文學賞 (1989), 제17회 한성기문학상 (2010), 제12회 한남문인상(2017), 국민훈장 옥조근정훈장 (2016) 등을 받았으며 현재 부여시낭송회 대표, 부여시인협회 회장, 부여문인총연합회 대표, 한국전통시낭송가협회 회장, 문예지 다수의 신인문학상 심사위원, 향토신문 [부여뉴스] 논설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