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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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복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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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킨디센터 전환교육연구소 소장. 전교조 결성으로 해직되면서 선생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직한 학교를 나온 것도 그 덕분입니다. 《우리교육》에서 편집장을 했고, 성미산학교에서 교장을 했고, 지금은 크리킨디센터 전환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있습니다. 경계를 넘나드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저서로 《가장 민주적인, 가장 교육적인》, 《불온한 교사 양성 과정》(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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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보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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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제에 집을? 사죠, 뭐!”

새로운 곳으로 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연고 없는 지역으로 이사해서 사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이 많으면 갑갑해하고 혼자서도 잘 놀지만,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금세 외로워진다. 잔고가 바닥날까 전전긍긍하며 살지만, 회사는 다니기 싫어한다. 자기 사업을 벌일 배포는 아직 없다. 큰돈 버는 재주도 없고 세상에 해를 덜 끼치고 싶어서 저소비 생활자가 됐다. 서울살이가 힘겨워서 귀촌을 했다가 시골살이도 마찬가지여서 대전으로 이사 왔다. 현실의 불안은 일기를 쓰면서 녹인다. 이상과의 격차도 꾸준히 쓰면서 메운다. 그렇게 쓴 글로 책 『나 혼자 발리』, 『안 부르고 혼자 고침』, 『귀촌하는 법』을 출간했다. 쓰는 사람, 앞으로도 계속 쓸 사람으로 살고 싶다.

sns @slowba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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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성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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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크리킨디센터, 파주타이포그라피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생활기술을 가르치고 많은 기고를 했다. ‘예술과 기술을 놀이처럼’이란 모토로 ‘PlayAT 연구소’를 운영중이다.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놀이터 디자인과 놀이터 전시에 참여했고, 이 과정의 경험을 살려 『마을이 함께 만드는 모험 놀이터』 책을 냈다. 놀이터에 대한 관심을 학교로 확장해 학교 운동장의 재구조화와 학교 공간 혁신에 관심을 갖고 오랜 동안 연구하며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학교 공간 기획자로 활동하며 많은 교육현장에서 교육 공간에 관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생태적 전환과 자급자족을 위한 다양한 삶의 기술인 적정기술, 텃밭, 공동체, 공예예술에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탐구하고 실험하고 있다. 삶을 경험을 꾸준히 책으로 저술해 지식과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해왔다. 『마을이 함께 만드는 모험 놀이터』 『이웃과 함께 짓는 흙부대 집』 『시골, 돈보다 기술』 『근질거리는 나의 손』 『점화본능을 일깨우는 화덕의 귀환』 『화목난로의 시대』 등의 책을 썼고, 공저로 『똥의 인문학』, 『사물에 수작 부리기』, 『기계비평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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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신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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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가스터빈 분야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스터빈이라는 고급 기술 분야에서 한동안 일하면서 공학에 심취해 있었다. 문득 첨단기술이 자연생태계나 사람의 삶을 돕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을 품었다. 자연생태계의 순환을 거스르지 않는 방식으로 살고자 귀촌했다. 2012년부터 기후위기의 대안을 모색하고, 삶 속에서 실천할 방안을 연구하는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를 운영한다. 인류의 왜곡된 자원 소비방식 때문에 기후 위기가 왔다는 문제의식 아래서, 플라스틱을 비롯한 재생 불가능한 물질을 남용하지 않는 삶의 방식에 관심이 깊다.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순환을 염두에 둔 생산과 소비를 위한 ‘적극적 재활용’ 운동과 ‘플라스틱 대장간’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인문학적 성찰이 없는 첨단과학기술의 오류를 지적하고, 눈높이를 낮춘 과학기술로 생태적 순환을 깨뜨리는 물질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교육하며, 이를 삶에서 구현하고자 노력한다.
적정기술 관련해 다수의 논문과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지구별 생태사상가』(공저), 『플라스틱 프리』(공저), 『태양은 축제』, 『자전거로 충분하다』 등 「삶의 기술」, 「적정기술 농기계 매뉴얼」 시리즈를 함께 썼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적 삶과 관련한 다양한 매체에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는 강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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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자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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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to
도시와 관계된 일을 합니다. 지자체의 관광 지도와 가이드북 등을 만드는 곳에서 기획자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코디네이터로 일했습니다. ‘오래된 도시의 매래, 세운상가를 말하다’, ‘홍합망, 10 개의 지도와 이야기들’ 전시를 기획· 진행했습니다. 지역 아카이빙과 지도 제작에 관심이 많고, 개인들의 사적인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 만드는 일을 계속해 보고자 합니다.

저 : 화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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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킨디센터 미장공방, 브라질 음악 팀 페스테자. 미장하고, 음악하며, 때때로 아르바이트 노동자로 살아가는 화경입니다. 지금은 서울혁신파크에 위치한 크리킨디센터의 미장공방 매니저, 브라질 음악 팀인 페스테자의 멤버, 백화점 노동자로도 지내고 있습니다. 임금 빼고 모든 것이 비싼 도시에서 꿈도 계속 꾸고 싶고, 꿈 때문에 배를 곯을 순 없고, 와중에 친구 만날 시간은 늘 갖고 살고 싶어 여러 일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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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원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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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획위원. 우연한 기회에 멋진 자작나무 한 그루에 그만 반했습니다. 자작나무를 따라가다 숲을 발견했고 여름 숲에서 아름답게 노래하는 큰유리새를 만났습니다. 내가 누렸던 자연이 가능하면 온전히 다음 세대로 이어질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짬짬이 글쓰기를 즐깁니다.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교육·시민 소통분과 위원이며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등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