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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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최지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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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 통역학과를 졸업했다. NH증권, 21세기 한중교류협회, 금융연수원, KDI 정책대학원 등에서 강의했으며 다양한 기업체와 정부기관에서 동시통역 및 번역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영어와 중국어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외서를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네이비씰 승리의 리더십》 《하버드 경제학》 《금의 귀환》 《마윈, 내가 본 미래》 《중국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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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후수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후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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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력 재무·경제지였던 『차이징』의 설립자이자 편집국장. 뛰어난 스토리 발굴 능력과 균형 감각, 성역을 가리지 않는 폭로 기사로 ‘중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인’이라 불리는 저널리스트다. 후수리는 베이징의 언론인 집안 출신으로 1978년 런민대에 들어가 언론학을 전공했고, 1985년 대학 졸업 후 어머니가 근무하던『궁런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 기간에 이뤄진 미국 연수를 통해 서구 언론의 장점과 중국 언론 개혁의 필요성을 느낀 후수리는, 중국으로 돌아와『중화공상시보』국제부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1998년 투자가 왕보밍에 도움을 받아 『차이징』을 세웠다.

후수리는 『차이징』을 통해 중국 시장의 탈신비화와 중국 시장개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시도했다. 또 2003년 사스 위기를 다룬 기사를 통해 여론의 독립성, 정부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용기 있는 취재자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만들어나갔다. 이런 성공적인 언론인으로서의 위치와 그녀의 활약은 세계경제계·언론계에도 주목을 받았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아시아 스타’, 2003년 『월드프레스리뷰』가 선정한 ‘올해의 편집인’, 2010년 『포린 폴리시』가 선정한 ‘올해 세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상가100인’ 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후수리는『차이징』을 떠나 자신의 언론인 동료들과 함께 미디어 전문 기업차이신미디어를 세웠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 환경에 발맞춘 언론의 특성을 강화하고 세계적 관점에서 중국의 경제 변화상과 그 필요성을 조망하는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