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 김선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김선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김선영은 국내 한 대학 병원에서 근무하는 내과 의사다. 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의료인 모두가 소외되고 있는 현실에 관심이 많다. 의료 전문지 《청년의사》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고, 암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투병 일기를 통해 오늘의 진료 현장을 조망하는 에세이 『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을 썼다. 현재는 《서울신문》에 〈의(醫)심전심〉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