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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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세실리아 에우다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세실리아 에우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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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lia Eudave
1968년 멕시코 구아달라하라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몽펠리에대학교에서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교 문학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격투사 같은 인생』으로 후안 가르시아 폰세 국립 단편 문학상을,『멕시코 환상 문학에 대한 에세이』와 단편 소설집『기술적으로 인간적인』으로 국제 라틴 도서상을 받았다. 초등학교 때 난독증 판정을 받고 절망에 빠졌으나,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작품은 미국과 중국, 일본, 이탈리아, 포르투갈, 체코 등으로 수출되어 번역·출간되었으며,『사춘기, 그놈』은 국내에 소개된 첫 번째 소설이다.『사춘기, 그놈』은 멕시코에서 이례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상을 받았다.

역 : 성초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성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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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동 대학원에서 스페인 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스페인어권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시리즈」, 『언니, 페미니즘이 뭐야』, 『유튜브 스타 일주일이면 충분해』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내 마음이 말할 때』, 『얼굴 도둑을 찾아라』, 『식물은 마법사입니다』, 『우체부 코스타스 아저씨의 이상한 편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 『빛의 제국』, 배수아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외 『콧구멍을 후비는 손가락』 등을 스페인어로 번역했다. 2015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