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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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조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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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의과대학 졸업 후, 가톨릭대 중앙의료원에서 정신과학 수련을 했다. 현재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보고 있으며, 중독질환에서 뇌의 변화, 뉴로모듈레이션을 이용한 중독치료, 여성에서의 중독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 : 이해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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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국립알코올연구소에서 중독예방정책과 중독역학연구을 주제로 연구를 했고, 현재 WHO 해로운음주감소대책 위원, WHO 행위중독대응자문 TF 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중독정신의학회를 중심으로 연구 활동 중이다.

저 : 오혜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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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학(STS) 석사학위를 받았다. 분자생물학부터 동물, 인체, 식물, 생태학까지 대학에서 열린 생명과학 전공 강의를 거의 전부 들었을 정도로 생물학을 좋아했지만, 세상에는 생물학보다 재밌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대학원에 들어간 첫 학기에 실험하고 연구하는 과학자의 삶은 적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잠시 방황의 길을 걸었다. 인생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 철학적, 사회학적인 관점을 배우며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곳에서 과학기술학(STS)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하며 《어린이과학동아》《과학동아》에 기사를 썼다. 현재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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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원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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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칠 때 큐 끝에 초크를 문지르잖아.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초크가 다 뭉쳐 있어. 이거 엔트로피 법칙에 위배되는 거 아냐?” 대학생 시절 강의실 대신 당구장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친구들과 ‘초크와 엔트로피’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다. 야구장에 가서는 ‘응원단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관중들의 엔트로피를 낮춰 많은 사람이 모여 있어도 무질서도는 증가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낄낄댔다.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는 과학을 더 많은 사람이 알아주길 바랐다. 공돌이의 언어라고 넘겨버리는 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넘치는 과학적 발견에 대해 누구와도 이야기하며 깔깔거릴 수 있길 바랐다. 그래서 어렵고 재미없다고 여겨지는 과학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전달하고 싶었다. 수학이 좋아 공대를 선택했지만 대학 시절부터 기자를 꿈꿨던 이유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문·이과를 나누는 적성평가에서 이과 95점, 문과 45점을 받았다.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50점이 적힌 국어 시험지를 보고 깨달았다. '문과는 안 되겠구나.' 수학을 좋아했다. 자연스럽게 공대로 진학했다. 대학교 1학년, 전자기학이 포함된 '물리Ⅱ' 2차 시험에서 '7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과도 안 되겠구나.' 세상이 궁금해 읽던 신문이 해방구였다. 이공계생 사이에서는 경제·경영을 논하고, 문과생들 사이에서는 '엔트로피', '열역학'을 꺼내며 잘난 척했다.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다 보니 확실히 알았다. 과학은 어렵지만, 알면 재미있다. 이를 중학교 3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 교집합을 찾다 보니 어느새 언론사에서 과학기사를 쓰는 기자가 되어 있었다.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공부했다.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동아사이언스를 거쳐 현재 매일경제 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동아사이언스를 거쳐 현재 매일경제 산업부에서 에너지·화학 분야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KAIST 과학저널리즘 대상(공동 수상)을 2012~2013년 연속 수상했고, 이달의 과학기자상(2015년 11월, 2016년 3월, 2016년 7월), 올해의 과학기자상 대상(2016), 한국의과학기자상(2017년 하반기, 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저 : 목정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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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공부하고,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향신문],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과학 잡지 [에피] 편집장으로 일했다. 현재는 과학 이슈의 맥을 짚어 주는 일에 관심을 갖고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공저로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Season 9)』 등이 있다.

저 : 이충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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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수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으로 있다.

과학의 대중화를 향한 그의 여정은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이후 그의 과학에 대한 관심은 우주와 별자리 이야기는 물론, 지구온난화, 화산과 지진과 같은 지구의 움직임, 조류의 지능 등 다방면으로 펼쳐졌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과 활동은 책과 칼럼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었다. 그 중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는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블랙홀』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공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시리즈(공저)』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빛의 제국』 『빅뱅 직전의 우주 보이드』 『버드 브레인』 등이 있다.

저 : 박응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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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사이언스 eBiz팀과 온라인뉴스팀 팀장, [수학동아], [과학동아] 부편집장, 머니투데이방송 선임기자, 테크월드 편집장, 이뉴스투데이 IT과학부&생활경제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코노믹리뷰에서 산업부 부국장을 맡고 있다.

저 : 반기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반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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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학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후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우주항공안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조선대대학원에서 3년,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교양학부에서 12년간 강의를 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상협회 이사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혁신연구원, 미래경영원 강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최고위과정과 지도자과정, 지자체, 기업체에서 ‘기후변화가 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날씨 마케팅’, ‘미세먼지’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고정 방송(KBS, YTN, MBN, 서울 경제TV, 농업방송) 출연과 함께 칼럼니스트(국방일보, 동아일보, 스포츠서울)로서 기고도 하고 있다. 기상분야 발전 공로로 과학기술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대통령표창, 보국훈장을 수상했다. 탁월한 기상 연구로 묵산학술상도 받았다.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날씨 토크토크』,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저서가 있다.

저 : 최낙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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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1988년 12월 해태제과에 입사하여 기초연구팀과 아이스크림 개발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부터 서울향료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하여 연구했으며, 2013년부터 ㈜시아스에서 식품관련 저술활동을 했다. 현재는 ㈜편한식품정보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2009년, 첨가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세간의 불량지식을 사실인 양 다룬 TV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고는 올바른 답변을 찾기 위해 ‘www.seehint.com’을 만들어 여러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저자의 주 관심사는 ‘새로운 지식의 시각화 도구’를 만드는 것이다. 식품을 공부하던 중 자연과학 공부에 매료되었고, 이미 밝혀진 다른 분야의 지식을 그대로 연결하고 활용만 해도 식품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2016년에 ㈜편한식품정보를 설립하여 지식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하여 동시에 전체와 디테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최낙언의 [맛 시리즈]’인 『물성의 원리』, 『물성의 기술』, 『맛의 원리』, 『향의 언어』, 『감각 착각 환각』을 비롯하여 『GMO 논란의 암호를 풀다』, 『식품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법』, 『감정이 어려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칠맛과 MSG 이야기』, 『맛 이야기』, 『내 몸의 만능일꾼, 글루탐산』 등이 있다.

저 : 손봉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손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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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최초로 블랙홀 사진을 찍어 과학 역사에 큰 쾌거를 이루었다.

저 : 현계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현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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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쟁이]의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생생쏙도감』 시리즈를 기획해 〈별자리〉 편을 직접 썼다. 지금도 과학책을 편집하거나 과학 관련 글을 쓰면서 일반인들에게 과학을 알리고 있다.

저 : 한세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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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사학과와 동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자신문] 기자,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 팀장을 거쳐 [지디넷코리아]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플랫폼 경제 무엇이 문제일까?』,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과학 용어 사전』 등을 썼고 『네트워크 전쟁』을 옮겼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과 『노벨상을 꿈꿔라』의 필진으로도 참여 중이다. 기술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해 가는 모습을 항상 흥미롭게 지켜보며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