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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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현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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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7월 29일 아주 더운 여름, 서울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일본어를 전공, 문화콘테츠학을 이중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꿈꾸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2019 제주신화 콘텐츠 원천소스 스토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그림 : 강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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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태어나지 않았지만, 40년 넘게 이렇게 멋진 제주에 사는 건 오롯이 선견지명이 있으신 부모님 덕이라 할 수 있겠다. 2016년 「휘와 설이의 탐라대모험」으로 만화 활동을 시작. 지역신문에 「제주에 살암수다」, 「와랑와랑」, 「바람의 전령」 등을 연재하면서 뒤늦게 만화를 배워 나간다.

탐라대모험 후속편을 만들어 달라는 극소수의 팬들을 외면한 채 어느 날, 해녀 만화를 그려야겠다며 2018년 꽃이 필 무렵 기획을 하고, 작품활동 내내 ‘다시는 만화 그리지 말아야지.’ 하는 투정도 해 가며 겨울을 보낸다. 그렇게 다시 꽃이 피고 이른 더위가 찾아올 무렵, 만화 「살암시민 살아진다」를 완성하였다. 변변한 작품이 없어 늘 고민하던 작가에게 이번 작품이 「변변함」이 되어줄지 어떨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