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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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파울로 코엘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파울로 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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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o Coelho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로,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역 : 김미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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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방송 구성 작가로, 뉴욕 맨해튼에서 잡지사 에디터로 일했다. 그리고 번역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늘 삶과 사람, 사랑이 궁금하다. 쓴 책으로는 『눈을 맞추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이 있으며, 청소년인문교양 『더 크게 소리쳐!』와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 『달라이 라마의 행복』 등을 번역했다.

그림 : 황중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황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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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386C』를 그리며 만화가 입문, 동아일보 기자로 13년간 재직하기도 했다. 수많은 매체에 만평을 그렸고,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20편의 카툰이 수록된 국민 카투니스트다. 『I’m 386C』, 『FAMILY』,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만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달라이 라마의 행복』 등 많은 책을 펴냈고, 파울로 코엘류와 함께 『마법의 순간』도 만들었다.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