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프랑스 남부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에서 살고 있다. 첫 번째 소설 『405호실의 기적』은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며 전 세계적 현상이라 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이후 2019년에는 두 번째 소설 『나를 기다리던 삶La vie qui m’attendait』을 출간했다.
한양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 녀석이 왔다!》 《어몽 어스: 우주의 배신자》 《난 과자로 공부했다》 《콩 반쪽의 행복》 《엄마, 왜 안 일어나?》 《네 얼굴을 보여 줘》 《공룡을 길러요》 《405호실의 기적》 《우리에게는 힘이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