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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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순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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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대전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유아기 시절을 보냈으나, 사춘기를 지나며 18세에 희귀난치성 전신경화증으로 인해 관절변형이 되어 지체장애인이 되었다. 그 고통은 이루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었다. 비장애인이었을 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느끼며 배우고 있다. 현재는 사이버대학에서 통합예술치료학을 공부하고 있다.

저 : 문경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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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3녀 1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첫 돌이 되기 전 핵황달이라는 질병이 생겨 뇌성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중증장애로 학교에 갈 형편이 못되어 재가장애인으로 살다가, 태어난 지 25년 만에야 사회에 발을 내디디게 되었다. 그때부터 장애인야간학교, 방송통신대학 등을 다니며 학사졸업장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저 : 유금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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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취학을 앞두고 홍역을 앓아 근육장애가 생겼으며 특수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장애가 심해 어두운 사춘기를 보내면서 꿈도 없이 방안퉁수로 살았다. 자립생활 중이던 서른 즈음에 장애를 가진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그때쯤 근육이양증이라는 장애진단을 받았다. 현재 장애인권과 장애인식개선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 : 유승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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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충남 보령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3살에 소아마비를 앓게 되어 그 후유증으로 지체장애인이 되었다. 유아기와 성년기를 고향에서 보내다 38살에 대전으로 나와 취업과 함께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가정도 꾸리고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자립소장으로 일하는 등 활발히 생활하고 있다.

저 : 전혜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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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대전에서 태어나 2살 때 소아마비로 인해 지체장애를 갖게 되었다. 장애가 심하지 않아 일반학교에 진학해 공부했으나 비장애아들 틈에서 자신감이 저하되었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 활발한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사회인식을 가지며 이후 오랫동안 비영리 여성운동단체에서 활동하며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로도 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