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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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영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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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일본문학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도쿄에서 딸을 낳고 생활하면서 매일 ‘오늘은 무엇을 해 먹을까’를 고민하며 삼시 세끼를 일본 식재료로 손질해 가족들을 위한 상을 차리게 되었고, 덕분에 여러 일본 가정식을 섭렵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읽으면서 외우는 생생 일단어』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결국 왔구나』, 『손쉬운 일본 가정식』, 『구깃구깃 육체백과』, 『퍼스널 브랜딩』, 『부러지지 않는 마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 『일하지 않습니다』, 『태양의 노래』, 『신을 기다리고 있어』, 『결국 왔구나』, 『낮술』, 『엄마가 했어』 등이 있다.

글그림 : 이와무라 카즈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이와무라 카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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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o Iwamura,いわむら かずお,岩村 和朗
1939년에 태어나 도쿄 예술 대학 공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소학관 회화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생각하는 개구리』는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15개 국어로 출판되어 세계 각국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998년 도치기 현에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책 언덕 미술관’을 열었고, 그림책과 자연, 어린이를 주제로 활동 중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탄탄의 바지』, 『혼자 탄 막차』, 『14마리의 이사하기』, 『어디 가니? 친구 만나러!』, 「뾰족산의 모험」, 「행복한 생쥐 가족」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책으로는 『사과가 하나』, 『숲속 피아노』, 『후와 하나와 소』, 『깊이 생각하는 개구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