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두 아이의 아빠다. 꿈과 목적 없이 살아온 인생을 돌아봤을 때 그 길에 언제나 하나님이 인도하셨음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간다. LG전자 연구원 생활 중이며 출간한 책으로는 『은혜랑 회사 다니기』, 『나는 지식보다 지혜가 좋다』가 있다. 현재 브런치에서 ‘앙팡’이라는 닉네임으로 『일상을 간직하면 뭐가 남을까』 매거진을 연재한다. 모태신앙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락교회를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