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이 자신에게 걸맞은 평생 업을 찾는 데 있어 길잡이가 되기를 자처하는 커리어코치다. 같은 밀레니얼 세대로서 그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커리어코치로서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는 ‘하니쌤’으로 통한다.

그동안 총 10차례가 넘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로 직종을 불문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 직원’,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경영해왔기에 열정적인 ‘일잘러’가 될 수 있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원동력으로 카페 경영에 도전했고, 대표의 입장에서 각종 노동법과 직원관리 노하우를 섭렵하고 함께하고 싶은 직원을 뽑아보기도 했다.

7년간 전국의 중고등학교, 캠프, 공공기관, 군부대 등에서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200회 이상의 문화공연 및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진로, 직업, 자기경영, 셀프 브랜딩, 사회생활, 근로기준법 등을 주제로 교육 기획가 및 직업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