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및 교육대학원 부원장.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로 근무하며 학습부진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지도하던 중, 역량에 한계를 느껴 학교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학습 및 정서행동 장애를 전공하였다. 귀국 후에는 대학에서 예비교사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을 다니며 학습부진 및 학교부적응 학생지도에 대한 상담과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학습부진, ADHD, 다문화학생 학교부적응 등으로, 이와 관련하여 40편이 넘는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였다.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 조교수. 성균관대에서 아동심리를 전공했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학 내 학생상담센터 상담원을 거치며 다양한 고민을 하는 청소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현재 대학에서 인성, 진로, 대인관계 심리학 등의 상담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진로를 주제로 한 연구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인성교육과 관련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 조교수. 강남대, 중앙대, 고려대에서 공부했고, 전공은 사회언어학이다. 2003년부터 고려대, 경찰대, 한양대 등 다양한 대학에서 신입생을 지도했다. 학생들을 만나며 입학 성적이나 경제 수준보다 대학에 잘 적응하는 것이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몸소 경험하고, 구체적인 해결책과 고민에 대한 답을 구하던 중 최진오, 조명실 두 교수와 함께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