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존스홉킨스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켄터키대학교에서 생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정신 질환을 연구하다가 인간의 지능에 대한 의문을 갖고 리처드 파인만의 일생을 재조명하게 되었다. ‘천재’ 혹은 ‘괴짜’라는 수식어로 가려져 있던 파인만의 솔직하면서도 엉뚱하고, 때론 사랑스럽기까지 한 다양한 모습을 책 속에 담았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오랫동안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과 아동문학에 많은 관심이 많으며, 미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영미권의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드래곤 길들이기』, 『요술 지팡이와 마법의 가루』,『선제공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