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박희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희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권기록센터 사이 활동가. 스무 살에 페미니즘과 만나 삶이 바뀌었다. 30대에는 여성주의 언론에서 활동했고 40이 가까워질 무렵 구술기록의 세계에 접속했다. 누군가를 위하는 일인 줄 알았던 이 활동이 실은 내게 가장 이로운 일임을 깨달은 뒤 놓을 수 없게 됐다.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수록 내가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됐다. 그 목소리들은 세계의 끝에서야말로 세계에 대한 지식이 생겨난다는 걸 알려줬고 저항이 이렇게나 복잡하고 가슴 떨리게 아름다운 무늬를 그린다는 걸 보여줬다. 다른 세계를 알고 싶고 다른 세계를 만들고 싶어 기록한다.

『밀양을 살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숫자가 된 사람들』, 『그래, 엄마야』, 『재난을 묻다』,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나, 조선소 노동자』, 『나는 숨지 않는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을 함께 썼다.

박희정의 다른 상품

그리고, 터지다

그리고, 터지다

16,650 (10%)

'그리고, 터지다' 상세페이지 이동

곁을 만드는 사람

곁을 만드는 사람

15,300 (10%)

'곁을 만드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13,500 (10%)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16,200 (10%)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유해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해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 졸업 후 3년만이라며 시작한 인권운동이 비틀거리는 삶에 거북이 등껍질 같은 굴레이자 보호막이다. 서른 중반에 출산과 육아를 하며 경력단절 인권활동가가 되었을 때 구술기록을 만나 주어로서의 삶이 가능해졌다. 만나면 만날수록 세상에 이토록 들어야 할 목소리, 멋진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닫는다. 동그랗게 모여 앉는 세상을 위해 고통과 희망의 뿌리를 삶의 언어로 기록하며 전하고 싶다. 재난참사, 국가폭력, 소수자에 대한 기록과 연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국립대 스마트공동체사업단 학술연구교수로도 일하고 있다.
『나를 위한다고 말하지 마』, 『밀양을 살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숫자가 된 사람들』,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그래, 엄마야』, 『재난을 묻다』,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나, 조선소 노동자』, 『나는 숨지 않는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등을 함께 만들어왔다.

유해정의 다른 상품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13,500 (10%)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16,200 (10%)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

12,420 (10%)

'도시생활자의 정치백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호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호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청소년 인권, 빈곤, 보살핌과 돌봄노동 그리고 재난참사에 대해 기록하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그런 자립은 없다》, 《나는 숨지 않는다》 등이 있다.

이호연의 다른 상품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16,200 (10%)

'조선소, 이 사나운 곳에서도' 상세페이지 이동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

18,000 (10%)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 상세페이지 이동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16,200 (10%)

'집으로 가는, 길'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13,500 (10%)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16,200 (10%)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