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등포 문래동에서 전 재산 5천만 원으로 곱창전문점 '곱'을 창업한 후 11년간 고객과의 깊은 신뢰를 통해 직영점 9개를 폐업률 0%로 이끈 식당 경영주. 꾀를 부리지 않고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 ‘고객에 대한 정직함’으로 승부해 곱창전문점 ‘곱’과 고기전문점 ‘월화고기’가 채널A의 [먹거리 X파일]에 ‘착한 삼겹살’로 선정되고, 각종 TV 매체에 소개되면서 줄서서 먹는 맛집, 연예인 방문 맛집 등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곱'과 '월화고기'를 비롯하여 온라인 고기유통 업체인 '월화미트'와 양·대창 전문점 '초대창'의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