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들의 고민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고민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도 이야기 하지만 열심히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많은 실패와 고난을 겪었었다. 20대를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살았다. 중남미와 스페인어에 미쳐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20대에는 삶에 대한 물음표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떠난 콜롬비아 커피 농장 여행 후 『나의 콜롬비아 커피 농장 여행기』 책을 처음으로 출간을 하였다. 현재는 해외영업인으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틈틈이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