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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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야오쉐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야오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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姚雪垠
은 야오관싼(姚冠三), 쉐인(雪垠)은 필명이다. 1929년 허난대학 법학원 예과에 진학하였으며, 이즈음에 ‘쉐헌(雪痕)’이라는 필명으로 처녀작 「두 개의 외로운 무덤(兩個孤墳)」을 발표하여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중일전쟁이 발발한 이후인 1938년 봄에 우한(武漢)으로 가서 항일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항일투쟁 중에 일어난 농민의 각성과 변화를 묘사하는 작품을 다수 발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이자성(李自成)』과 『기나긴 밤(長夜)』, 중편소설 『재회(重逢)』, 단편소설 「‘반 수레 밀짚(差半車麥?)’」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반 수레 밀짚」은 1938년 5월 16일에 간행된 『문예진지(文藝陣地)』 제1권 제3기에 발표되었다.

저 : 추둥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추둥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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丘東平
추둥핑은 광둥성(廣東省) 하이펑현(海風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추탄웨(丘譚月), 호는 시전(席珍)이다. 1927년에 펑파이(彭湃)가 이끌었던 하이루펑(海陸風) 농민기의에 참여했으며, 이즈음에 공산당에 가입하였다. 이 당시의 투쟁생활에 근거하여 창작한 처녀작 「통신원(通訊員)」을 1932년 10월에 『문학월간(文學月刊)』에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은 미국인 아이작스(Harold Robert Isaacs)의 청탁을 받아 루쉰(魯迅)과 마오둔(茅盾)이 함께 엮은 중국 현대 단편소설집 『짚신(草鞋脚)』에 수록되었다. 1941년 장쑤성(江蘇省) 옌청(鹽城)의 루쉰예술학원 분원에서 교도주임으로 일하다가 일본군의 침략으로 인해 퇴각하던 중에 일본군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 이 책에 실린 「어느 중대장의 전투경험(一個連長的戰鬪遭遇)」은 1938년 5월 16일에 간행된 『七月』 제3집 제2기에 발표되었다.

저 : 쑨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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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犁
쑨리는 허베이성(河北省) 헝수이시(衡水市) 안핑현(安平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쑨수쉰(孫樹勛), 쑨리(孫犁)는 항일전쟁에 뛰어든 이후에 사용한 필명이다. 1942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그는 원래 문학이론과 비평에 치중하다가 1942년 이후 문예창작에 뛰어들었다. 1944년과 1945년에 발표된 「갈대밭(蘆花蕩)」과 「연꽃늪(荷花淀)」 등의 단편소설은 독특한 예술풍격을 보여줌으로써 ‘시화소설(詩化小說)’로 평가받았으며, 이후 ‘연꽃늪파(荷花淀派)’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졌다. 이 책에 실린 「연꽃늪」은 1945년 5월 15일자 『해방일보』에 발표되었다.

저 : 장톈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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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天翼
장톈이는 장쑤성(江蘇省) 난징(南京)에서 태어났다. 자는 한디(漢弟), 호는 이즈(一之), 필명으로는 장톈징(張天?), 톄츠한(鐵池翰) 등이 있다. 1929년에 정식으로 창작활동에 뛰어들었으며, 1931년에 좌익작가연맹에 가입했다. 중일전쟁기에는 창사(長沙) 등지에서 항일투쟁과 문예활동에 종사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동화 「다린과 샤오린(大林與小林)」과 「대머리대왕(禿禿大王)」, 장편소설 『귀토일기(鬼土日記)』, 단편소설 「화웨이선생(華威先生)」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화웨이선생」은 1938년 4월 16일에 간행된 『文藝陣地』 제1권 제1기에 발표되었다.

저 : 사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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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汀
사딩은 쓰촨성(四川省) 안현(安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양자오시(楊朝熙), 별명은 양쯔칭(楊子靑). 1927년 여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1931년에 처녀작 「러시아석유(俄國煤油)」를 창작하였다. 1932년에 좌익작가연맹에 가입하고, 이후 쓰촨의 농촌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다수의 작품을 창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도금기(淘金記)』, 『곤수기(困獸記)』와 『환향기(還鄕記)』, 단편소설 「치샹쥐찻집에서(在其香居茶館里)」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치샹쥐찻집에서」는 1940년 12월 1일에 간행된 『항전문예(抗戰文藝)』 제6권 제4기에 발표되었다.

저 : 자오수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자오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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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樹理
자오수리는 산시성(山西省) 진청시(晉城市) 친수이현(沁水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자오수리(趙樹禮). 1930년대 초부터 각지를 떠돌면서 창작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37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1941년 타이항(太行)지구 선전부에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에 나섰으며, 마오쩌둥(毛澤東)의 옌안문예강화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인민예술가로 평가받았다.

이후 1950년대에는 민족화, 대중화된 예술풍격으로써 농촌사회생활을 묘사함으로써 산약단파(山藥蛋派)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졌다. 대표작으로는 단편소설 「샤오얼헤이의 결혼(小二黑結婚)」, 중편소설 『리유차이 판화(李有才板話)』, 장편소설 『이씨 마을의 변천(李家莊的變遷)』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샤오얼헤이의 결혼」은 1943년 9월 화베이(華北) 신화서점(新華書店)에서 간행되었다.

저 : 캉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캉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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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濯
캉줘는 후난성(湖南省) 샹인현(湘陰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마오지창(毛季常). 1938년 10월에 항일투쟁을 위해 옌안(延安)에 도착하여 루쉰예술학원 문학계 제1기생으로 수학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항일전쟁기에 그는 변구 인민의 항일투쟁을 반영한 단편소설을 주로 창작하였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농촌여성이 혼인의 자유를 쟁취하는 이야기를 담은 「나의 두 집주인(我的兩個房東)」이 가장 유명하다. 이 책에 실린 「나의 두 집주인」은 1947년에 저우얼푸(周而復)가 주편하여 해양서옥(海洋書屋)에서 간행한 『북방문총(北方文叢)』 제3집에 수록되었다.

저 : 마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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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烽
마펑은 산시성(山西省) 샤오이시(孝義市)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마수밍(馬書銘), 필명으로는 옌즈우(閻志吾), 쿵화롄(孔華聯), 모윈(莫韻), 스잉(時英), 샤오마(小馬) 등이 있다. 1938년 봄에 항일유격대에 참여하여 전사로서 활동하였으며, 같은 해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1942년 9월 『해방일보(解放日報)』에 최초의 단편소설 「첫 번째 정찰(第一次偵察)」을 발표한 이래 주로 단편소설을 창작하여 발표하였다. 이 책에 실린 「진바오 엄마(金寶娘)」은 1949년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진수일보(晉綬日報)』에 4회에 걸쳐 연재되었다.

저 : 아이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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艾蕪
아이우는 쓰촨성(四川省) 신판현(新繁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탕다오겅(湯道耕). 1925년 여름 강제결혼을 피해 남행한 그는 윈난(雲南)을 거쳐 미얀마에 도착하였으며, 미얀마의 공산주의조직에서 활동하다가 영국식민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1931년 봄에 중국으로 압송되었다. 이러한 체험은 훗날 그의 유랑문학 창작의 바탕이 되었다. 1932년 말에 좌익작가연맹에 가입하였으며, 이때부터 소설창작을 시작하였다. 1957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대표작으로 그의 처녀작인 단편소설 「남행기(南行記)」, 장편소설 『풍요로운 벌판(?饒的原野)』과 『산야(山野)』를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물레가 부활할 때(紡車復活的時候)」는 1940년 5월 15일에 간행된 『文學月報』 제1권 제5기에 발표되었다.

저 : 루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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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翎
루링은 장쑤성(江蘇省) 쑤저우시(蘇州市)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쉬쓰싱(徐嗣興). 1937년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였으며, 잡지 『칠월(七月)』과 후펑(胡風)을 중심으로 활동한 ‘칠월파(七月派)’의 대표작가로 평가받는다. 대표작으로 중편소설 『굶주리는 궈쑤어(饑餓的郭素娥)』, 장편소설 『부잣집 자식들(財主底兒女們)』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허사오더 체포되다(何紹德被捕了)」는 1940년에 국민정부 경제부 광야(?冶)연구소 및 코크스사무처에서 직원으로 일했을 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으로서, 1941년 9월에 간행된 『七月』 제6집 제4기에 발표되었다.

저 : 류바이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류바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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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白羽
류바이위는 베이징시(北京市) 퉁저우(通州)에서 태어났다. 1934년 베이핑(北平) 민국대학 중문과에 입학하여 창작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36년 3월에 월간지 『문학(文學)』에 처녀작인 단편소설 「엄동설한(?天)」을 발표하였다. 1938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이후 항일투쟁과 관련된 작품을 다수 창작하였으며, 1946년 이후에는 신화사 종군기자로서 국공내전을 직접 겪었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두 번째 태양(第二個太陽)』, 단편소설 「무적 3용사(無敵三勇士)」 등을 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무적 3용사」는 1948년 6월 랴오닝군구(遼寧軍區) 정치부 진군보사(進軍報社)에서 간행한 『無敵三勇士』에 수록되었다.

저 : 시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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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虹
시훙은 산시성(山西省) 위안핑(原平)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닝바오루(寧保祿). 1937년 말에 산시성 민족혁명대학에 입학하고, 얼마 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1938년 옌안의 항일군정대학에서 학습하고 1940년에 부대에서 선전공작을 담당하면서 이즈음에 첫 번째 작품집 『군대는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은 군대를 옹호하네(軍愛民民擁軍)』를 출간했다. 1946년에 둥베이(東北)로 가서 종군기자를 역임하였으며, 이즈음에 최초의 중편소설 『영하 40도에서(在零下四十度)』를 발표하였다. 이 책에 실린 「영웅의 아버지(英雄的父親)」는 1948년 9월에 둥베이서점(東北書店)에서 출판된 『둥베이해방구 단편창작선(東北解放區短篇創作選)』 제1집에 수록되었다.

역 : 이주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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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珠魯
서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현대문학을 전공하면서 중국문화, 중국민간문학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루쉰의 광인일기, 식인과 광기』, 『중국의 민간전설 양축 이야기』, 『중국현대문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화유신의 빛 양계초』, 『중국 고건축 기행』, 『색채와 중국인의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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