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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영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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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투자자문’의 대표. 현재 약 180명의 개인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총괄하여 약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고전을 읽어도, 소설을 읽어도, 드라마를 봐도, 심지어 홈쇼핑 채널을 봐도 투자에 대한 생각이 멈추지 않는 타고난 투자자, 조영환 대표는 ‘내 소중한 돈이 차곡차곡 잘 불어나고 있구나!’라는 만족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신뢰관계 구축을 ‘더블유투자자문’의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

저자는 군대 시절 우연히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책을 접하고 크게 감명을 받아 제대 후, 대학 도서관에 있는 경제 책을 모두 섭렵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취업 준비에 한창일 때, 홀로 ‘일일일독(一日一讀)’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에 매진한다. 그러면서 자본주의의 핵심인 ‘투자’에 관심이 생겨 아르바이트를 통해 종잣돈을 모아 주식에 투자한다. 처음에는 ‘초심자의 행운’을 맛보며 자만에 빠지기도 했지만, 폭삭 망하는 쓰디쓴 경험을 하면서 결국 장기투자에 대한 철학을 깨닫는다. 또한 대학 4학년 때는 경매를 공부하다가 실전이 궁금한 나머지 혼자 먼 경매 현장까지 찾아가 지켜보기도 한다. 이렇게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와 관련된 컨설팅 및 투자자문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세 아이를 둔 30대의 젊은 아빠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처럼 아이를 가진 대한민국 평범한 보통 부모의 경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쌓아온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모두 담아 ‘밀리언 달러 베이비 프로젝트(Million Dollar Baby Project)’를 제안한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프로젝트’는 출생 직후부터 서른 살까지, 주어진 기간이 긴 아이의 생애 시간을 이용하여 양육비, 아이 용돈, 사교육비, 자투리 동전을 모아서 소액으로 부모가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초장기 주식투자 플랜이다. 따라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 프로젝트’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자녀와 부모 세대의 미래를 한꺼번에 해결해줄 아주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