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음악, 사진을 사랑하는 그는 소싯적부터 여행을 좋아해 전국 방방곡곡을 섭렵 하며 될성부른 떡잎의 기미를 보였다. 그러더니 대학을 들어간 첫 해부터 바로 해외 여행에 나서기 시작하여 10년이 넘도록 유럽, 미주, 중동, 일본 등 세계 방방 곡곡에 족적을 남기며 배낭여행 베테랑이 되어가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사진의 상당수는 그의 카메라로부터 나온 것이며 세상의 모든 나라에서 사진을 찍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학창 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유럽에 심취되어 방학과 휴가 때마다 틈틈이 유럽을 다니다 여행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는 유럽과 미국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하고 잡지에 글을 쓰며, 여행 관련된 강연과 다양한 웹 콘텐츠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공저 포함)로 《프렌즈 런던》, 《프렌즈 뉴욕》, 《프렌즈 미국 서부》, 《프렌즈 미국 동부》, 《프렌즈 캐나다》, 《스페인ㆍ포르투갈 100배 즐기기》, 《리얼 독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