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언어와 문학을 전공했다. 2008년부터 삽화가 루카스 우르바넥과 그래픽 아티스트 자쿱 카세와 협업하여 『닥터 시걸』 시리즈를 썼다. 출간한 도서로는 『두려워하지 마』, 『빅 바비』, 『새하얀 수염의 비밀』 등이 있다. 어린이 잡지 『라케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어린이그림을 모아 전시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책과 잡지를 좋아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대부분 어린이책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고, 『닥터 시걸 여행을 가다』 시리즈, 『마술 나비』, 『카야킹을 가자』, 『빅 바비』, 『Bear의 B』, 『샷 북』 등 작품을 만들었다. 매년 열리는 체코 도서 대회에서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을 만든 디자이너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