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의 ‘스마터 리빙’ 편집자다. 배로우는 세탁부터 은퇴 연금에 이르기까지 무슨 일이든 사람들이 조금 더 잘 할 수 있게 돕는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이끌고 있다. 이전에는 『뉴욕 타임스』의 개인 건강 섹션인 ‘웰’을 만든 편집자이자, 의학 전문 기자이며, 어린이 과학 분야의 작가였다.
‘스마트 리빙’을 만든 편집자로 조금 더 잘 사는 법, 조금 더 만족스러운 삶에 관한 이야기를 편집하고 취재한다. 『뉴욕 타임스』에서 일하기 전에는 『워싱턴 포스트』에서 기자이자 디지털 전략가였고, 그 이전에는 『앰뉴욕』과 『뉴스데이』의 기자로 활동했다. 헤레라는 뉴욕대학교에서 인류학과 언론학 학위를 받았으며, 플라토닉 파트너인 M.J.와 고양이 두 마리 스트루델, 스트리츠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마케팅과 홍보 일을 했다. 이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예술 경영 석사 과정을 이수해 미국 피츠버그 시청 공공미술팀에서 일했으며, 기업에서 디자인 전략 매니저로도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겸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 『다크사이드』, 『해빗 스태킹』, 『마케터의 질문』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