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6명)

이전

저 : 김용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용휘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구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조교수. 1991년 한양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동양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동학의 시천주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 철학과 강사, 군산대학교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HK연구교수로 재직했으며, 동학학회 총무이사,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생명평화위원장, 천도교한울연대 사무총장, 방정환한울학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환경과 생명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생명평화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지난 2년간 인도 오로빌에서 공동체를 경험하고 돌아와 지금은 방정환의 정신을 계승하는 ‘방정환배움공동체 구름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동학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의 철학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학문으로서의 동학』, 『최제우의 철학』, 『손병희의 철학』, 『최제우, 용천검을 들다』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동학의 불연기연의 논리와 인식론-반대일치와 포월의 논리」, 「도가의 무위자연과 동학의 무위이화 비교 연구」, 「20세기 전반 천도교 지식인의 서양 인식과 신문명론」 등이 있다.

저 : 김유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유익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에서 태어나 다국적 기업의 금융 IT 컨설턴트로 일하며 서울, 홍콩, 베이징, 도쿄, 싱가포르 등 여러 대도시에서 거주했다. 2012년, 생태 농업 등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활동가로 커리어를 전환해 일본의 자급자족생활센터와 서울의 하자센터에서 일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하이에서 청년들을 위한 생활 공동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중국인 아내와 광저우 근교 마을에 살면서 서로 다른 국적,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과 지역을 연결해 주는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 것들과 인문학적 견문을 결합해 『경향신문』에 정기 연재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매체와 SNS에 기고하고 있다. 공저로 『민간중국』 『자전거로 충분하다』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하기』 『주변의 상실』(공역)이 있다.

저 : 김재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재형
관심작가 알림신청
해월 최시형 선생님의 마음을 가르치기 위해 보따리 학교(cafe.naver.com/pottari)를 만들어 선생님의 말씀을 아이들에게 읽어 줬다. 청소년들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어졌다.
1996년 농촌으로 귀농해서 좋은 농민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대신 몸과 마음에 농민의 정서를 담을 수 있었다. 2002년 우리쌀 지키기 100인 100일 걷기 운동을 기획해서 실행했다. 곡성에서 죽곡농민열린도서관을 만들어 오랫동안 책임을 맡았다. 두 권의 마을 시집을 편집했고 ‘농민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강의와 행사를 기획한 공부 운동을 일으켰다. 마을 연구자 정기석은 ‘24인의 마을주의자’라는 책에서 이 과정을 소개하며 ‘마을 선비’라고 불렀다. 선애마을 공동체의 마을 학교인 선애학교의 교장을 맡았다.
50살이 되던 해 이후 삶의 역할을 ‘동아시아 인문운동가’로 정한 뒤 일년에 3~4개월을 중국에 머물며 중국의 여러 생태 운동가들과 만나고 공부한다. 항조우(杭州)에 있는 삼생곡(三生谷) 공동체의 개방 대학인 삼생곡서원(三生谷?院)의 동아시아 사상 객원 교수이다. 매년 동아시아 시민들의 자율 축제인 동아시아지구시민촌에 참여한다. 『시로 읽는 주역』(내일을 여는 책, 2016)을 쓴 이후 전국 여러 도시에서 주역 강의를 열고 있다. 동아시아 우주관인 음양오행 세계관에 기반을 둔 ‘음양오행 민주주의’ 모델을 만들어 동아시아인들이 공유하게 하는 것이 남은 생의 꿈이다. 동학 공부는 동아시아 민주주의 이해를 위한 기반 중 하나였다. 『시로 읽는 주역』을 썼고, 해월 최시형의 가르침을 동아시아인의 눈으로 읽은 『동학의 천지마음』을 펴냈다. 한중일 세 언어로 된 『아름다운 세 언어, 동아시아 도덕경』을 썼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otarinim, 이메일: botarinim@hanmail.net

저 : 박길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길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개벽라키비움 동학천도교사전연구회 운영위원.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대표. 『천도교중앙대교당 100년 이야기』에 공동 편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개벽라키비움 동학천도교사전연구회’ 차원에서 100년 이야기 원고의 구조적 재편과 교정 등의 업무를 진행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이후 『천도교중앙대교당 100년 이야기』의 지속적인 증보 및 내용 보완을 위한 공동 작업 및 후속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서 『한국 잡지의 선구자 차상찬 평전』(2010), 『3·1운동 백주년과 종교개혁』(공저, 2019), 『차상찬 연구』(공저, 2020), 『개벽의 징후2020』(공저, 2020), 『지구적 전환 2021』(공저, 2021) 등이 있다.

저 : 손원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손원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고, 미국 보스턴 컬리지(Boston College) 및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연구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로서 교무연구처장, 신학전문대학원장,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한국영성예술협회 이사, 도마복음연구회 회장, 한국종교교육학회 부회장, NCCK 신학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독교교육의 재개념화』, 『기독교문화교육과 주일교회학교』, 『영성과 교육』, 『연꽃십자가: 개운사훼불사건과 종교평화』, 『내가 꿈꾸는 교회』 등이 있다.

저 : 송지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송지용
관심작가 알림신청
원광대학교 대학원 원불교학 전공 석·박사 통합과정. 스스로를 한국사상을 연구하고 춤추는 사람으로 소개한다. 동학에서 원불교로 이어지는 개벽사상을 연구하고, 몸짓 퍼포먼스와 춤명상인 댄스만달라(DANCEmandala)를 안내한다. 생태영성 공동체에서 개벽적 세계관을 안내하며 개벽을 살아 내고자 한다.

저 : 심국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심국보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0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80년 여름 어느 날, 간디의 자서전을 밤새워 읽고 엉뚱하게 ‘동학’을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그 인연으로 동학에 입문했다.
처음에는 동학혁명 등 동학의 사회·정치적인 움직임에 주목하였다. 동학이 “과거에 있어 그만큼 튼튼한 힘을 얻어온 것은 돈의 힘도 아니요 지식의 힘도 아니요 기타 모든 힘이 아니요 오직 ‘주문(呪文)의 힘’인 줄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문을 일종 종교적 의식으로 보아 우습게 보는지 모르나, 나는 무엇보다도 종교적 집단의 원동력으로서 주문을 가장 의미심장하게 봅니다.”라고 한 만해 한용운의 충고(『신인간』)를 접한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주문공부에도 정성을 쏟았다. 2010년 탁암(托菴)이란 천도교 도호를 받았다. 진주참여연대 사무처장, 진주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산청동학농민혁명기념비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서소문역사공원 바로세우기 범국민대책위원회 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 : 유상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상용
관심작가 알림신청
강화도 진강산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다음의 인간·사회연구소 대표. 청년 시기부터 개벽적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 오고 있다. 원불교, 에미서리, 야마기시, 스즈카 공동체에서의 생활과 교류를 통하여 체득한 것이 인간 사회의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고 보편적으로 실현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저 : 유정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정길
관심작가 알림신청
불교환경연대 산하 녹색불교연구소 소장. 국민농업포럼 공동대표, 조계종 백년대계위원, 전국귀농운동본부 정책연구소. 지혜공유협동조합 정토회 에코붓다,?한살림 모심과 살림연구소와 마음살림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생태·녹색·전환·개벽 등을 화두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불교의 생태적 지혜와 환경』을 펴냈고, 『세계 어디에도 내집이 있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함께 펴낸 책은 『소비자는 어떻게 유기농을 망치는가』, 『녹색당과 녹색정치』가 있고, 최근에 펴낸 『생명으로 돌아가기』를 감수했다.

저 : 이무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무열
관심작가 알림신청
모든 것은 사람이 중심이라는 마음으로, 브랜드가 지닌 힘으로 세상 모든 것들이 즐거운 관계로 이어지기를 꿈꾼다. 경제활동 속에서 각자 개인의 삶을 바꾸는 일이 세상을 바꾸는 일의 출발이라 믿는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겨나며, 다양한 관계 속에서 개개인의 욕망, 트렌드, 패러다임을 분석하며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회적이고 작아야 혁신이며 ‘마을이 미래다’라는 생각으로 사회적경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기획 SSR 모델, 사회적경제 마케팅 진단 체크리스트와 해설, 고객과 기업이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소셜 밸류체인 및 직관적인 기회발견 모델 등을 정리하였다.
1996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글로벌 광고대행사 제이 월터 톰슨(J. Walter Thompson Korea)에서 국장으로 일하였고, 2005년부터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에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청년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소통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기획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협동조합 살림에서 코칭, 워크숍, 강의, 브랜드디자인을 하면서 길고양이 겨울철 살이 캠페인 ‘라이프 노킹(LIFE KNOCKING)’ 등으로 살림의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자신이 품은 뜻에 따라 살아가는 길이 있음을 믿으며 그 신념에 따라 오늘, 지금을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살아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내일을 믿는다.

저 : 임진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진철
관심작가 알림신청
저자는 사회운동가이자 공동체와 민족문제를 연구해 온 문화인류학자이다. 재수생 시절부터 시작한 청년학생 민주화운동은 민중운동·시민운동·한반도 통일 동북아 평화운동. 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 운동으로 넓어졌고, 생태 마을공동체 운동, 생명평화 운동, 풍류 르네상스 운동 그리고 직접민주주의 마을공화국 운동에 이르렀다. 어디 한군데 집착하여 파고들기보다 두루 섭렵하면서 전체적으로 깊이를 더해가는 방식으로 살아왔다.

저자는 충남 부여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교와 대학원을 한국의 리(里)-면(面) 단위에서부터 지방의 대도시와 서울 그리고 중국 북경에 이르기까지 공간 차원을 넓히며 공부했다. 이러한 성장배경은 저자로 하여금 마이크로(micro)커뮤니티와 매크로(macro) 커뮤니티를 동시에 사고하며 일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경험치는 오늘에 이르러 생태마을-마을공화국-마을연방 민주공화국-마을공화국 지구연방을 동시에 사고하며 실천의 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게 했다.

저자는 현재 환경부 사단법인 청미래재단 이사장과 풍류기획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아 생태마을 공동체운동과 생명평화 운동, 풍류 르네상스 운동을 그리고 「직접민주마을자치 전국민회」(ww.npa21.kr) 상임의장을 맡아 직접민주주의 마을공화국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저출산과 농산어촌 지방소멸시대 극복의 대안으로 농산어촌과 대도시, 해외를 삼중축으로하는 15차 융복합 창의산업과 탈바꿈과 재도약의 전환마을 조성 등과 같은 농산어촌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구상 추진하고 있다. 저자는 페이스북에 개설한 「마을공화국」그룹을 통해서 이러한 운동과 초록문명 생명사회(eco-dream society) 담론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eryounggoo
랜딩페이지 : www.Limjincheol.com(공사중)
페이스북 : 마을공화국/ https://www.facebook.com/groups/1228694241209991/
이메일 hongbi2210@naver.com

저 : 전희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희식
관심작가 알림신청
30년째 농부로 살고 있다. 몸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땅과 벌레와 풀을 사랑한다.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다. 미생물과 파동과 정령에 민감하다. 인도와 호주, 독일, 스웨덴, 브라질, 오스트리아, 페루 등의 공동체를 찾아가서 익힌 공유경제와 선물경제를 우리나라 전통과 잇고 있다. 요즘은 상담과 수련지도, 생태 치유농장을 일군다. 2011년 구제역 파동 뒤로 자연식물식을 하며 생채식과 단식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는 『똥꽃』(그물코, 2008), 『시골집 고쳐 살기』(들녘, 2011), 『소농은 혁명이다』(모시는사람들, 2016), 『습관된 나를 넘어』(피플파워, 2022) 등 열두 권이 있고, 어린이 책으로는 『하늘이의 시골 일기』(그레이트북스, 2015)가 있는데 곧 『선생님, 식물들도 권리가 있어요?』(가제)(철수와 영희, 2023)가 나온다.

저 : 조성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성환
관심작가 알림신청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 계간 『다시개벽』 편집인. 서강대와 와세다대, 원광대에서 수학과 철학, 종교와 역사를 공부하였고, 동학사상사와 지구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 근대의 탄생』에서는 동학의 탄생과 전개를 ‘자생적 근대’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였고, 『하늘을 그리는 사람들』에서는 퇴계와 다산, 동학을 ‘하늘철학’의 전개 과정으로 서술하였다. 『동학의 재해석과 신문명의 모색』(공저)에서는 토마스 베리와 해월 최시형을 ‘지구인문학’의 시선에서 비교하였고, 『개벽의 사상사』(공저)에서는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님의 문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번역서로는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와 『인류세의 철학』(공역) 등이 있다.

저 : 주요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주요섭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83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으나 시절을 좇아 학생운동에 전념했다. 1980년대 말 고향 정읍에 돌아와 지역공동체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정읍과 서울을 오가며 ‘지역’, ‘생명’, ‘전환’을 화두로 생명민회, 초록정치연대, 대화문화아카데미, 한살림전북생협, 모심과살림연구소, 한살림연수원 등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존경하고 친애하는 선생님들, 벗들과 함께 [(사)밝은마을_생명사상연구소]와 [지리산연찬], [전북생명평화포럼] 등에서 활동하며 공부하고 있다. 『세계화는 지구환경을 어떻게 파괴하는가(역서)』, 『녹색대안을 찾아서(공저)』, 『전환이야기』, 『근대한국 개벽사상을 실천하다(공저)』, 「신체는 어떻게 소통되는가?」 등의 책과 논문을 쓰고 펴냈다.

저 : 이원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원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아침 출근길 헐레벌떡 ‘철학 플랫폼’에 올라타 모든 시대, 모든 이야기를 기웃거린다. 차창 밖 풍경에 웃고 울 땐 조울증을 의심하나 철학에서 해독 코드를 발견하면 세상 부러울 것 없다. 모든 생각은 동서고금 하나로 통한다고 믿는데 난맥(亂脈)에 부딪힐 때마다 편견 없는 글쓰기 기계가 되는 꿈을 꾼다.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철학에 입문, [중앙일보]에서 10여 년 동안 기자로 일하다 다시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쓰고 번역한 책으로 『열 살 전에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라』(공저), 『니체』(공역)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