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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원광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원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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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내 글들은 전체적으로 무거운 톤이 많다. 하지만 글들의 끝은 항상 세상에 대한 의지와 희망, 혹은 비관에서 태어난 희망의 씨앗 같은 것이라 말하고 싶다. 아픈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하듯이 이 시절 우리가 가진 많은 고민과 좌절은 훗날 멋진 추억으로 되살아 나와 우리의 삶과 함께할 것이라 말하고 싶었다. 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행복들을 긍정적으로 나누고 살며,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