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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여상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여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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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고 육아하는 엄마이면서 프리랜서 작가다. 2004년 『한국문학』 가을호에 소설 「난데손님」을 발표했다. 현재는 베이비뉴스에 육아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방송사 시사·교양 프로그램 구성 작가, 기업 사내방송 작가 및 홍보, 캠페인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해왔다. 아동 및 청소년 문예(문학) 지도 교사로 활동하며 아이의 성장에 독서와 글쓰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몸소 깨닫고, 이를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세상의 모든 분야가 점점 더 디테일한 방식으로 분업화·자동화되어 가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역량 또한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이제 고도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삶을 개척하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이 책이 누구보다 엄마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 특히 육아와 더불어 글쓰기를 병행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물음에 확실한 대답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