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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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론 벤지이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론 벤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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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 Ben-Ze’ev
1949년생. 전 세계 감정 분야의 선두적 전문가로, ‘감정 연구를 위한 유럽 철학 협회’(European Philosophical Society for the Study of Emotions)의 창립자이자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University of Haifa) 철학과 명예교수다. 하이파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한평생 철학과 심리학을 접목하면서 인간의 감정, 그중 특히 ‘사랑’을 연구해왔다.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를 종합한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The Arc of Love)는 시간의 관점, 즉 사랑의 탄생부터 소멸까지 하나의 생애주기를 따라가며 사랑과 낭만적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사랑이 막 시작될 때 얼마나 행복하고 짜릿한가! 그런데 시간이 더 흘렀을 때 경험할 수 있는 깊은 사랑은 우리에게 보다 유익하다. 이 작품은 철학이라는 큰 틀에서 심리학·사회학·신경과학의 실증적 연구 자료와 대중문화에서 얻은 통찰을 융합하고 통섭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랑의 면면들을 살피는 시도가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저자가 상담에서 만난 사람들의 실제 사례,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온라인에서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독자들이 남긴 생생한 사연이 풍성하게 소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주요 저서로는 『Philosophy of Emotion』(2017, 공저), 『Die Logik der Geuhle』(2009), 『In The Name of Love』(2008, 공저), 『Love Online』(2004), 『The Subtlety of Emotions』(2000), 『The Perceptual System』(1993)이 있으며, 지금까지 여러 과학 학술지에 130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다.

역 : 김현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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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멈추고 정리』, 『걱정하지 않는 엄마』, 『리버스』,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 등이 있으며, 철학 계간지 『뉴필로소퍼』를 공역했다. 일상의 작은 행복에 크게 기뻐하며 주변 환경과 지구 환경을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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