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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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 박형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저 : 박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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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목사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태어났다. 연세대와 연세대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한 목회자이다. 서울사랑의교회에서 부교역자로 12년 동안 사역하였고, 1999년 12월에 분당사랑의교회를 개척하였다. 박형철 목사가 담임하는 분당사랑의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성남노회에 소속한 교회로서 성경을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으로 믿으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소교리, 대교리문답, 예배 모범에 규정된 신앙과 예배 원리를 따른다. 또한, 개혁주의자들과 청교도들이 말한 것처럼 말씀, 기도, 성례를 가장 중요한 은혜의 수단으로 삼으며 진리의 말씀을 근거로 한 중생과 구원, 그리고 진정한 성도의 교제를 추구한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전하며 성령님을 통한 중생의 결과로서 회개와 믿음이 발생하여 진정한 구원 백성이 세워지고, 교회에 소속하여 삼위 하나님의 구속을 감사하고 예배하며,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통치와 보호를 받으면서 주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 즐거이 헌신하다가 궁극적으로 영원한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분당사랑의교회는 무엇보다도 진정한 구원 백성은 거듭남의 증거와 효과가 분명해야 하며(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00장), 죄를 미워하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원저 : 마포삼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마포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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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을 세계 최대 선교지부로 발전시킨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 명이요 한국 장로교회의 영적 아버지다. 미국 하노버 대학과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하고 26세에 내한하여 1890년부터 1936년까지 사역했다. 평양을 중심으로 1천여 교회와 3백여 학교를 세웠고,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8백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으며, 독노회 초대노회장과 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3남인 마삼락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장과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의 선교학 교수를 역임했다. 마포삼열 목사 부부가 남긴 자료는 며느리 마애린 여사가 마이크로필름 등을 판독하며 20여 년간 타이핑 작업을 통해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