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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광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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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나에게 정말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게으르게 또 부지런히 살고 있다. 대구 경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했지만 뜻에 맞지 않아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로 진로를 정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2년간 공부하다가 수학 강사 일을 시작했다. 대치동에서 강의하며 강사로서의 명성을 쌓아가던 중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위해 고향인 대구로 내려왔다. 대치동과 대구에서 10여 년간 강의하였고 현재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실력의 차이 수학교습소> 원장으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늘 안쓰러웠다. ‘조금 덜 힘들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이 게을렀던 나 같은 학생들을 위한 더 좋은 공부 방법은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이 책을 준비했다. 강의실에서 분필을 잡았던 그 마음으로 글을 썼다. 더 많이 게으르기 위해 최소한만 부지런했던 나의 경험과 학창시절의 고민이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