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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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폴 코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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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파견되어 1979년부터 1981년까지 전남 나주의 나환자촌 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이후 열대성 질환과 안과 질환을 전공하고 공중보건 분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년간 이집트,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에서 근무했으며, 탄자니아 모시 지역에 아내 수잔 박사와 함께 킬리만자로 안과 센터를 설립해 운영하였다. 250개가 넘는 의학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미국안과학회를 비롯해 실명 예방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는 다수의 상을 받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대학 의대 겸임 교수이자 영국의 실명예방전문 NGO인 사이트 세이버(SightSavers)의 트라코마 예방 사업의 고문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있다. 한국과는 1981년부터 깊은 관계를 이어 오고 있으며 여러 한국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2014년에는 국제보건 및 국제개발협력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에서 ‘현장 연구와 역학’ 단기 코스를 진행하였고, 그 외에도 수 차례의 특강 등을 통해 한국의 후학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아프리카에서의 트라코마 퇴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여왕의 초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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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로빈 모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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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타임지 사진 기자로 한국에 있다가 광주민주항쟁에 관해 듣고 광주로 향했다. 이후 1999까지 타임지에서 속보와 특집 기사를 다루었고 1982년에는 레바논 팔레스타인 학살 사진으로 세계보도사진상과 로버트 카파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시아 지역 타임지 수석 사진 작가로 캄보디아 난민, 피플 파워 혁명,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항쟁, 텐안문 사태 등을 취재했고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 아시아 리더들의 초상 사진을 찍기도 했다 2014년에는 홍콩의 우산혁명을 촬영했으며 현재 홍콩에 머물면서 민주시위에 관한 도서를 만들고 있다. 도서 『5.18 푸른 눈의 증인』에 실린 그의 사진은 전량 광주민주항쟁의 미공개 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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