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에 전북 부안 농촌에서 태어나 자랐다. 신앙인이자 사업가다. 기본 학교를 졸업한 후 독학하였다. 이후 사업을 하면서 생활해왔다. 그러나 언제나 마음은 공허하였다. 그럼에도 겨를이 있을 때 쓴 글을 모아 출판하게 되었다. 현대 과학으로 푸는 천지 창조의 비밀을 발간하게 된 것은 온전한 성령님의 감화와 감동으로 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

1975년 자동차 원리와 구조를 배웠다. 이때 무한한 동력 기관이 없을까? 혼자만의 상념에 빠졌다. 지구가 자전하는 원리가 바로 영구기관의 이론으로 생각했다. 1980년 군 복무를 마치고 그동안 연구한 것을 시험하려 했다. 연구비가 필요했고, 형의 도움을 받아 의류사업을 하였다.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실험해 보려는 생각이 사라져 갔다. 1990년에 결혼을 하였고, 또한 신앙을 갖게 되었다. 어느덧 60의 나이가 될 즈음, 문득 지난날 영구기관에 대한 생각이 났다. 그리고 하나님이 천지를 어떻게 창조하였지? 라는 의문도 가졌다. 다시 성경을 상세히 봤을 때, 창세기에 기록된 말씀을 따라 과학적 논리로 해석이 되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다. 2020년 『창조 시스템』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