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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우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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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로 태어나 병약했던 탓에 강해지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자랐다. 복싱, 주짓수, 크로스핏 등 격렬한 운동에 심취했으나 부상과 통증을 겪으며 ‘좋은 운동’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힘의 학교’라 불리는 ‘스트롱 퍼스트’를 만나 근력과 움직임을 발달시키는 큰 관점을 배우고, 요가를 통해 육체와 정신이 함께 성장하는 길에 발을 내딛었다. 뛰어난 동료와 선배 지도자 들을 존경하며 배우는 학생으로, 일상과 훈련 사이의 간극을 좁혀 가고자 노력하는 수련자로, 시작하는 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자 애쓰는 직업 강사로 파트너와 하얀 강아지를 사랑하며 부지런히 살아가고 있다. ‘운동’이라는 큰 이야기는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쓴 지금도 여전히 ‘이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야기해야 운동의 본질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궁리하고 있다. 운동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당신을 만나고 싶다.
BYTT 기능해부학 지도 강사. 퍼스널 트레이너. 복싱, 주짓수, 케틀벨 운동처럼 격렬한 훈련을 주로 하던 시절, 요가를 하면 남다른 파이터가 될 수 있으리라는 엉뚱한 오해 덕분에 덜컥 요가에 입문했다. 스트레칭에 가까운 단편적인 요가의 세계에 머물다 BYTT(Best Yoga Teacher Training)를 만나 영적인 수련 세계를 알게 되었고, 이후 더 깊은 요가 여정에 합류했다. 그러나 고난도 아사나에 집착해 몸의 소리를 간과하고 무리한 수련과 신체 활동을 반복하다가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를 계기로 삶을 위한 요가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수련과 일상에서 커다란 전환을 경험했다. 요가 강사이자 퍼스널 트레이너로서, 아사나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적용, 그리고 이를 관통하는 인체 움직임의 원리에 집중하며 수련과 공부를 이어 가고 있다. BYTT를 비롯한 다수의 요가 지도자 과정에 강사로 참여해, 아사나 수련에 필요한 기능해부학을 비롯해 그간의 요가 여정에서 깨우친 바를 나누는 활동을 한다. 더 많은 사람이 안전하고 즐겁게 요가와 움직임의 세계를 누리기를 바라며, 일흔 살이 넘어서도 한결같은 움직임과 미소로 수업하는 요가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 『남의 체력은 탐내지 않는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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