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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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디디에 에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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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er Eribon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53년 파리 교외 랭스의 노동 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리베라시옹』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문예기자로 이력을 시작해 부르디외, 푸코, 뒤메질 등을 인터뷰했다. 지식인,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스스로를 노동 계급의 ‘탈주자’라고 느꼈던 에리봉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자신과 가족의 계급적 과거를 탐사해나가는 회고록 『랭스로 되돌아가다』 발표한다. 이는 계급과 다른 정체성들이 교차되고 갈등을 빚는 모습을 예리하게 보여주고 프랑스 지성계의 뿌리 깊은 계급성을 파헤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식 장을 넘어 일반 독자층에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에리봉은 대학에서 강의하며 프랑스 지성사, 게이·레즈비언 문제와 퀴어 이론 등에 관심을 갖고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미앵 대학의 철학·인문학·사회과학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랭스로 되돌아가다』 『이단적 사유』 『소수자의 도덕』 『게이 문제에 관한 성찰』 『미셸 푸코 1926~1984』 등이, 대담집으로 『이미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곰브리치와의 대화』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회고록』 『대담: 디디에 에리봉과의 자전적 인터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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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박정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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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貞子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저서로 『빈센트의 구두』 『시선은 권력이다』 『이것은 Apple이 아니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시뮬라크르의 시대』 『잉여의 미학』 『눈과 손, 그리고 햅틱』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대만에서 『在麵包店學資本主義: 從人文角度看數位時代資本家, 勞動者的改變』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읽기』 『아비투스, 아우라가 뭐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 세계의 일상성』,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레이몽 아롱 대담집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 등이 있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했다. 박사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상명대학교에서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페이스북 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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